신한은행,'하나은행 잡고 2위'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12.21 20: 59

신한은행이 KEB하나은행을 상대로 승리하며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신한은행은 21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DB생명 여자프로농구' KEB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73-67로 승리했다. 신한은행은 시즌전적 9승6패로 하나은행(8승7패·3위)을 누르고 단독 2위에 올랐다.
게이틀링은 이날 26득점 16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해 맹활약했다.

경기종료 후 신한은행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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