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은 수영선수 출신 가수 지망생이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 따르면 박보검은 중학교 시절 수영선수로 활약했다. 그러나 그는 슬럼프를 이기지 못하고 선수생활을 그만두게 됐다.
이후 박보검은 음악을 좋아했던 자신의 취미에 따라 가수를 꿈꿨지만, 소속사로부터 배우에 더 걸맞다는 평가를 받고 배우로 데뷔했다.
한편 '명단공개'는 스타의 모든 것을 재밌는 랭킹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eujenej@osen.co.kr
[사진] '명단공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