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샘 오취리, 다니엘 린데만이 밴드를 결성했다.
2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배철수가 출연했다. 알베르토, 샘, 다니엘은 밴드를 결성해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불러 배철수에게 헌정했다.
보컬을 맡은 알베르토는 한 박자씩 놓치며 웃음을 유발했다. 배철수는 "잘 한다"고 칭찬을 했고, 성시경은 "한박자씩 놓치니까 묘한 매력이 있다"고 평했다.
'비정상회담'은 세계 각국의 청년들이 모여 토론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 bonbon@osen.co.kr
[사진] '비정상회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