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유준상, 우상 김종진과 함께 노래부르며 '울컥'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2.21 23: 44

 배우 겸 가수 유준상이 눈물을 흘렸다.
유준상은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 20대 초반에 여행을 가서 봄여름가을겨울 '내가 걷는 길'을 들었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이어 유준상은 '내가 걷는 길'을 직접 불렀다. 이때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이 기타를 연주하면서 등장했다.  
유준상은 어릴 때 부터 우상이었던 김종진과 함께 노래를 불렀다. 유준상은 노래의 절정 부분에서 울컥해서 눈물을 흘렸다. 

한편 '힐링캠프'는 지친 마음을 힐링시켜 줄 신개념 토크쇼.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사진]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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