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 배철수, 기욤 노래 듣고 "여친 웃길 수 있을 듯"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12.22 00: 10

배철수가 기욤의 노래를 듣고 웃기다고 평했다.
2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배철수가 출연했다. 이날 사연을 듣고 선곡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포즈를 앞두고 있는 시청자가 사연을 보냈고, 프로포즈에 맞는 선곡을 부탁했다.
사연자는 참고로 기욤과 같은 노래 실력이라 밝혔다. 이에 배철수는 기욤의 노래를 들어보자 했고, 기욤은 "여자친구에게 엘비스 프레슬리 노래를 불러 준 적이 있다"고 노래를 시작했다.

같은 음이 계속되는 노래를 들은 배철수는 "여자 친구를 웃길 수는 있을 것 같다"고 평해 웃음을 유발했다.
비정상회담'은 세계 각국의 청년들이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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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정상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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