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22일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전날(21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23회는 13.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2회(13.9%)에 비해 0.8%포인트 하락한 수치.
하지만 같은 시간에 방송된 MBC '화려한 유혹'이 10.3%를, KBS2 '오 마이 비너스'가 8.4%를 기록하면서 '육룡이 나르샤'가 1위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길태미(박혁권 분)의 형 길선미(박혁권 분)가 재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purplish@osen.co.kr
[사진]'육룡이 나르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