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이 ‘힐링캠프 500인’(이하 힐링캠프)를 제치고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탈환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시청률은 3.990%(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3.848%에 비해 0.142%P 상승한 수치다.
이에 반해 SBS ‘힐링캠프’는 지난주 시청률 4.0%(전국방송가구 기준)에 비해 2.6%로 크게 하락하면서 ‘비정상회담’이 KBS 2TV ‘안녕하세요’(6.8%)에 이어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월 30일 ‘비정상회담’이 3.870%를 기록하며 3.7%를 나타낸 ‘힐링캠프’를 제친 것에 이어 3주 만이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