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집밥 백선생'의 스페셜 MC로 나선다.
전현무는 오는 25일 진행되는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집밥 백선생'의 '집밥 대첩' 녹화에 참여한다. 전현무는 가족과 친구들을 초대해 진행되는 이번 녹화에서 MC로 나서 프로그램 전체를 아우를 예정이다.
'집밥 백선생'은 오는 25일 진행되는 녹화를 '한식대첩'을 패러디한 '집밥대첩'으로 꾸민다. 김구라는 아들 동현, 윤상은 아들 찬영과 준영, 윤박은 아버지, 송재림은 친구 등을 초대해 그간 백선생에게 배워온 요리를 직접 만들어 대접한다.
'집밥 백선생'은 먹고살기 힘든 시대에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생활 밀착 예능 프로그램이다. '집밥 백선생' 신년 특집은 2016년 1월 12일 방송된다. /jykw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