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분위기' 시크 연석♥우아 채원, 왜 이제 만났어요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2.22 09: 11

 영화 ‘그날의 분위기’(감독 조규장)가 유연석, 문채원의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22일 공개된 화보 커플 컷에서는 ‘그날의 분위기’를 통해 연인으로 첫 호흡을 맞춘 유연석과 문채원이 시크하고 트렌디한 연인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보는 이들의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조각 같은 모습의 유연석 옆에서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문채원의 모습은 영화 속 맹공남과 철벽녀 커플의 모습과는 상반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진 단독 컷에서 유연석은 장난기 있어 보이는 표정으로 자유분방한 훈남의 매력을 발휘했고, 문채원은 클래식한 스타일링으로 모던하고 우아함이 돋보이는 여신 포스를 발산한다. 여기에 깔끔하게 떨어지는 슈트부터 캐주얼한 의상까지 다양한 느낌의 의상을 더없이 완벽하게 소화하며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처럼 ‘그날의 분위기’에서 마음먹으면 다 되는 맹공남 ‘재현’역을 맡은 유연석과 안 되는 거 참 많은 철벽녀 ‘수정’역을 맡은 문채원의 케미가 돋보이는 보그 화보는 ‘그날의 분위기’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그날의 분위기’는 KTX에서 우연히 처음 만난‘ 안 하는 거 참 많은 ’철벽녀와 ‘맘만 먹으면 다 되는’ 맹공남, 그들이 하룻밤을 걸고 벌이는 밀당 연애담을 그린 2016년 첫 번째 로맨틱 코미디 영화. 오는 2016년 1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보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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