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무디" 전현무, 출근길에 제대로 기운 전했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12.22 09: 37

전현무가 MBC FM4U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 공개 방송 '기운드림'을 무사히 마쳤다. 
전현무는 22일 오전 7시부터  명동거리 입구에서 진행된 MBC FM4U '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 특집 공개방송에서 찾아온 청취자들에게 안마를 제공했다. 
전현무는 출근길에 공개방송을 보러 들른 시민들에게 "이렇게 추운 날씨에 새벽부터 저를 보러 오시느라 고생하셨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 전현무는 게스트 여자친구, 노라조와 함께 '전 국민 지각방지 프로젝트 기상' 전화연결을 하는 등 시민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자친구는 출근길에 공개방송을 보러 들른 시민들에게 "이렇게 추운 날씨에 새벽부터 저희를 보러 오시느라 고생하셨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노라조도 "명동에 나오느라 한껏 꾸미고 나왔다"며 "오늘 의상 콘셉트는 동서양의 조화였는데 입고 보니 저승사자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jykwon@osen.co.kr
[사진]'굿모닝 FM 전현무입니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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