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 이영준 PD가 유이의 노력을 칭찬했다.
이영준 PD는 22일 “유이는 첫 미팅 때부터 소림사에서 체력을 기르는 것이 목표라고 했었다“며 “잘하는 것보다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했었는데, 그대로 증명했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 하는 모습이 유이의 모습이 정말 놀랍다”고 말했다.
오는 26일 방송은 지옥 3종세트 훈련을 하게 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평소보다 몇 배로 독해진 훈련은 멤버들 모두를 정신 못 차리게 만들었지만 유독 유이만 눈에 띄는 악바리 모습을 보였다.
그동안 유이는 어떤 훈련에도 포기하지 않았지만 부족한 체력 탓에 훈련이 끝나면 바로 바닥에 드러눕거나 지친 모습을 자주 보였다. 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에이스 구하라’와 대등한 실력을 보이며 누가 봐도 놀라운 성장세를 과시하고 있다. 방송은 26일 오후 6시 10분.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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