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아, 아이스큐브 전속계약..신아영과 한솥밥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12.22 09: 45

배우 고윤아가 신아영의 소속사 (주)아이스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연기과에 재학중인 고윤아는 2011년 영화 '블라인드'에서 김하늘의 아역으로 데뷔했다. 데뷔 이후 MBC 드라마 '못난이 송편', tvN '21세기 가족', OCN '텐', JTBC '우리가사랑할수 있을까', 영화 '방화하는 칼날' 등 다양한 작품에서 꾸준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이스큐브엔터테인먼트 윤영철 대표는 "고윤아는 신인 임에도 불구 기본기가 탄탄하고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이며 재능까지 많은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신인 배우이다.탄탄한 연기력과 여성스러우면서도 단아한 매력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실력있는 연기자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통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jykwon@osen.co.kr

[사진]아이스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