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착실히 올림픽 준비중'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12.22 10: 29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전지훈련을 마치고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손연재가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내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는 손연재는 4종목 모두 다른 음악을 선택하며 승부수를 걸었다.

손연재는 리본에서 미셀 카밀로와 부에노스 아이레스 탱고 오케스트라가 합주한 '리베르탱고'(Libertango)를 골랐다.
볼은 필리파 지오다노의 '팔라 피우 피아노'(Parla Pin Piano)로 결정했고, 곤봉은 일렉트로닉 장르의 흥겨운 음악인 클럽 데 벨루가의 '올 어버드'(All Aboard)를 선택했다. 끝으로 후프는 프랑스 영화 팡팡의 OST인'왈츠'(Valse)에 맞춰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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