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쥬라기월드' 팀이 자신들의 기록을 넘어선 '스타워즈:깨어난 포스(이하 '스타워즈7')' 측에 축하 인사를 건넸다.
'쥬라기월드'의 제작자인 프랭크 마샬은 지난 21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J.J.에이브럼스, 그리고 '스타워즈7' 스태프들과 배우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넨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쥬라기월드'에 등장하는 공룡이 '스타워즈7'에 등장하는 로봇에게 금메달을 걸어주는 사진도 함께 올려 웃음을 자아낸다.
그 밑에는 "'스타워즈7'이 개봉 주 오프닝 신기록을 세웠다. '스타워즈7' 제작진 축하합니다"라는 문구도 적혀있다.
한편 '스타워즈7'은 개봉 첫 주, 그간 '쥬라기월드'가 가지고 있던 오프닝 성적을 넘어 신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 trio88@osen.co.kr
[사진] 프랭크 마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