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현생인류보고서-타인의 취향’(이하 타인의 취향)이 방송 한 달 반 만에 종영한다.
22일 JTBC 관계자는 OSEN에 “‘타인의 취향’이 오는 2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며 “후속 프로그램은 아직 안 정해졌다”고 밝혔다.
‘타인의 취향’은 지난 11월 11일 방송을 시작한 지 한 달 반 만에 종영하게 됐다.
‘타인의 취향’은 스타들의 리얼한 일상을 관찰하며 그들만의 독특한 취향을 살펴보는 프로그램. 유병재, 스테파니 리, 서프라이즈, 잭슨, 장진, 유세윤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저조한 시청률을 나타내 아쉽게 막을 내리게 됐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