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생각' 이희준, 결혼 축하에 미소.."감사합니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2.22 11: 24

 배우 이희준이 사회자로 나선 박경림의 결혼 축하 인사에 웃음 지었다.
이희준은 22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오빠생각'(감독 이한) 제작보고회에서 “축하할 일이 많다”며 결혼 축하 인사를 건넨 박경림에게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이희준은 영화와 관련해서 “전쟁의 상황을 실감할 수 있을까 고민 많았다. 이런 영화를 하면서 많이 공부하게 되고 이해하게 되는 것 같다. 진짜 할머니 어떻게 살았을까 상상했다”고 말했다.

이희준은 모델 이혜정과 오는 2016년 4월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오빠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전쟁터 한가운데 그곳에서 시작된 작은 노래의 위대한 기적을 그린 영화로 2016년 1월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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