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별들도 반했다.."선물같은 영화" 추천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12.22 14: 16

영화 '어린 왕자'에 대한 셀럽들의 반응이 뜨겁다.
'어린 왕자' 측은 22일, 효린을 비롯해 유지태, 신소율, 김새론 등 '어린 왕자'에 대한 스타들의 뜨거운 반응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5일,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어린 왕자' VIP 시사회 이후 효린은 "영화를 보고 굉장히 많은 감정이 들었다. 큰 선물을 받은 느낌이다"라고 극찬했으며 신소율은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 여러모로 힐링이 됐던 영화다"라고 평했다.

유지태는 "오랜만에 너무 따뜻한 영화를 한 편 본 것 같다. 우리가 잃어가고 있는 감수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고 밝혔으며 김새론은 "책으로만 보다가 영화로 보게 돼 새로웠다. 감동적으로 재밌게 봤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마당을 나온 암탉' 오성윤 감독은 "기성세대, 젊은 청년들, 어린이들이 다 같이 볼 수 있는 좋은 가족 영화"라고 전했다.
한편 '어린 왕자'는 엄마의 인생 계획표대로 살고 있는 어린 소녀가 이웃집 괴짜 조종사 할아버지의 이야기 속 어린 왕자를 찾아 떠나는 감동적인 여정을 다룬 영화로 오는 23일 개봉한다. / trio88@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