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의 뮤지가 루시드폴 보다 먼저 홈쇼핑에서 음반을 팔았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뮤지는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2010년에 페이크 다큐를 하면서 홈쇼핑에서 앨범을 팔았다"며 "그러나 실제로 판매하면 문제가 생길까봐 방송만 나가고 판매는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유세윤은 "실제로 생방송을 통해서 방송이 돼서 전화가 많이 온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pps2014@osen.co.kr
[사진]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