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경석과 김영철이 MBC에브리원 새 예능 '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가제)를 통해 호흡을 맞춘다.
22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서경석과 김영철은 내년 2월께 첫 방송을 앞둔 MBC에브리원 새 예능 '마담들의 은밀한 레시피'에서 MC를 맡았다.
두 사람은 주한 대사관들을 찾아 각국 외교관의 아내에게 식사 대접을 하고, 나라별 특별 음식을 대접을 받는다. 영어에 능통한 김영철이 동시통역사로 활약할 전망이다.
한 관계자는 OSEN에 "서경석과 김영철 이외에 2~3명 정도가 패널로 출연할 계획인데, 셰프가 출연할 가능성이 높다"고 귀띔했다.
한편 현재 서경석은 O tvN 예능 '어쩌다 어른'에, 김영철은 MBC 예능 '진짜 사나이' '나 혼자 산다', JTBC '아는 형님' 등에 출연 중이다./ purplis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