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강동원 '검사외전', 본격 시동..공식석상 오른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12.22 15: 30

배우 황정민과 강동원이 주연을 맡은 영화 '검사외전'이 영화의 본격 시동을 건다.
'검사외전'의 배급을 담당한 쇼박스 측은 22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검사외전'의 제작보고회가 오는 2016년 1월 4일 진행된다"고 밝혔다.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의 혐의를 벗겨 밖으로 내보낸 후 그를 움직여 누명을 벗으려는 범죄오락영화. 황정민과 강동원의 첫 번째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포스터, 그리고 티저 예고편 공개만으로도 황정민-강동원,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가 관심을 모으며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영화에 대한 관심이 대단한 상황.
때문에 오는 1월 4일 진행되는 이번 제작보고회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한편 '검사외전'은 오는 2016년 2월 4일 개봉 예정이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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