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엑소와 밴드 씨엔블루, 걸그룹 에이핑크 등이 '뮤직뱅크' 성탄특집에 출연한다.
22일 '뮤직뱅크' 측에 따르면 오는 25일 진행되는 생방송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진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현재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은 가수들도 참여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겨울 스페셜 음반 '싱포유'를 발표하고 활동 중인 엑소부터 씨엔블루, 스페셜한 선물을 들고 나타날 레드벨벳과 AOA, 그리고 인피니트와 에이핑크도 이번 특집에 출연하게 됐다. 더불어 신인그룹 업텐션은 산타와 루돌프 분장을 예고했고, 마마무와 갓세븐, 여자친구도 이날 특별한 무대를 꾸밀 것으로 보인다.
또 오는 26일에는 MBC '쇼! 음악중심'도 성탄특집을 진행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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