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에반스가 포브스 선정, 몸값하는 배우 1위에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포브스는 지난 21일(현지시각), "2015년 몸값하는 배우 톱5"를 선정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속 캡틴 아메리카 등으로 활약한 크리스 에반스는 비율로 따졌을때 출연료 1달러 당 181.80달러(한화 약 21만 원)의 가치를 한 것으로 집계됐다.
2위는 밀라 쿠니스로 올해 '써드 퍼슨', '헬 앤 백' 등의 주연을 맡은 그는 1달러 당 87.3달러(한화 약 10만 원)의 가치를 했다.
3위는 1달러 당 84.9달러(한화 약 9만 원)의 가치를 한 스칼렛 요한슨이 차지했으며 4위는 1달러 당 82.9달러(한화 약 9만 7,266원)의 가치를 한 기네스 팰트로가, 5위는 1달러 당 54달러(한화 약 6만 원)의 가치를 한 엠마 스톤이 차지했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