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펼치는 스피드스케이팅 김민선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12.22 17: 05

22일 오후 서울 공릉동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제42회 전국남녀 스피드 스프린트 선수권 및 제70회 종합선수권대회'가 열렸다.
김민선(서문여고)이 500m 여자 스프린트에 출전해 역주를 펼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국내 스프린트 선수권과 종합(올라운드) 선수권 경기가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이번 시즌 월드컵 5차대회에 파견할 선수도 선발하게 된다.

스프린트 선수권 경기는 500m와 1000m 종목을 각각 2번씩 진행하고, 종합선수권은 500m, 1500m, 5000m (여자 3000m), 10000m (여자 5000m) 종목경기가 진행되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하는 월드컵 5차대회 파견선수는 남녀별로 단거리와 장거리 각각 5명씩 총 20명이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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