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이 버나드 박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현정의 틈 보일樂 말락(이하 현정의 틈)'에서는 자택에서 회사 식구들과 식사 모임을 갖는 고현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현정은 식사를 하기 전 앞에 앉은 매니저에게 핸드폰을 들이밀었다. 핸드폰 안에는 그가 고이 저장해둔 버나드 박의 사진이 있었고, 고현정은 매니저를 향해 “버나드 박 귀엽지 않니”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고현정은 “23살이야. 아기 같아. 아기아기”라며 버나드 박을 향한 마음을 아낌없이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정의 틈’은 여배우 고현정의 여행 에세이 출간을 진행하는 모습부터 과거의 신혼 생활 이야기, 일본 동경 여행 등 일상의 밀착 촬영을 통해 인간 고현정의 진짜 모습을 낱낱이 담은 휴먼 예능 프로그램이다. / nim0821@osen.co.kr
[사진] ‘현정의 틈’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