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유재환 "유재석, 아이유-김동률보다 좋다" 재석바라기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12.22 21: 50

유재환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로 유재석을 꼽았다.
22일 방송된 KBS '1대100'에 출연한 유재환은 조우종이 박명수와 유재석 중 좋아하는 개그맨을 묻자 고민없이 "유재석"을 외쳤다. 이어 조우종은 아이유와 김동률 중 좋아하는 가수를 묻자, 유재환은 잠시 정지화면이 됏다.
이어 그는 "김동륭. 아이유씨와는 한번 작업해봤으니까. 김동률 선배님 꼭 한번 만나봤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조우종은 짓궂게 김동률과 유재석 중 누구냐고 물었고, 유재환은 "유재석"이라고 '재석바라기' 임을 입증했다. /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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