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세원이 이훈을 위로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방송 관계자들로 구성된 ’연예家 유도팀‘과 치열한 대접전을 벌이는 예체능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이훈과 8강전을 벌이다 손등 골절 진단을 받은 고세원은 왼손에 깁스를 하고 나타났다. 이에 고세원은 이훈이 저번 주부터 매일 저녁 전화를 해 안부를 묻는다고 전했고, 이어 그는 “다행히 왼손이어서 오른손이 있기 때문에 불편함이 없다. 자책하지 마세요”라며 이훈을 위로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nim0821@osen.co.kr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