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강성 "2집 낸 후 소속사 갈등으로 활동 접어"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12.22 23: 29

강성이 활동을 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22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는 드라마 '야인시대' OST '야인'으로 인기를 얻었던 강성이 출연했다. 강성은 활동을 그만둔 이유에 대해 "2집을 낸 후 소속사와 갈등이 있었다. 그래서 활동을 접었다. 하지만 아는 형과 함께 그 뒤에도 앨범을 내긴 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배우로서 활동한 사실을 밝히며 '그녀는 예뻤다'에서 고준희에게 발 밟힌 남자 역을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슈가맨'은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들을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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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가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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