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제니퍼 로렌스 "저스틴 비버가 내게 호감? 싫다" 깜짝 선언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2.23 08: 00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저스틴 비버의 호감을 거절했다.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가 '워치 왓 해픈 라이브'에 출연해서 아델과 저스틴 비버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저스틴 비버가 최근 라디오 인터뷰에서 당신을 두고 섹시하고 귀엽다고 말했다. 어떻게 생각하냐"라는 질문에 "전혀 자극이 돼지 않지만 그래도 고맙다"고 웃으면서 대답했다.

이어 아델과 엠마 스톤과 함께 지난 11월에 저녁 식사를 한 이야기를 하면서 "그날 저녁 식사를 누가 계산했는지 모르겠다"며 "아마 아델이 계산한 것 같다. 우리는 일 이야기만 빼고 모든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제니퍼 로렌스와 로버트 드니로 그리고 브래들리 쿠퍼가 함께 출연하는 영화 '조이'는 미국에서 오는 25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pps2014@osen.co.kr
[사진] AFPBBNews = News1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