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샤이니 등, ‘KBS 가요대축제’ 릴레이 생중계..오늘부터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2.23 08: 08

‘2015 KBS 가요대축제’에 출연하는 가수들이 V앱 릴레이 생중계를 통해 ‘가요대축제 뉴스’ 리포터로 변신, 팬들을 위한 특별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0일 수요일 저녁 7시 5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2015 KBS 가요대축제' 측은 오늘(23일)부터 7일 동안 네이버 V앱 릴레이 생중계를 통해 팬들을 위한 맞춤형 특별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V앱 생중계 릴레이 이벤트 첫 번째 주자는 빅스로, ‘2015 KBS 가요대축제’ 7일 전인 오늘(23일) 저녁 8시 첫 스타트를 끊는다. 이어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저녁 7시에는 방탄소년단이, 크리스마스인 25일 저녁 9시에는 엑소가, 26일 오후 2시에는 샤이니가, 27일 저녁 7시에는 에이핑크가, 28일 저녁 8시에는 갓세븐이, 마지막으로 가요대축제 전날인 29일 저녁 8시에는 EXID가 V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V앱 생중계는 스타들이 직접 리포터로 변신해 ‘가요대축제’의 이모저모를 알려주는 ‘가요대축제 뉴스’ 코너를 비롯해, ‘2015 우리들만의 랭킹쇼’, 팬과 함께하는 ‘연애 하수 모여라’ 등의 재미있고 다양한 코너들로 진행된다.
무엇보다 이미 홈페이지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발표돼 큰 화제가 되고 있는 티켓 증정 이벤트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빅스와 방탄소년단의 V앱 생중계는 소정의 양식을 채워 메일(kbsvapp@naver.com)로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2015 KBS 가요대축제’ 가족석 티켓을 직접 집으로 전달하는 이벤트를 진행했고, 생중계 중 당첨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엑소-샤이니-에이핑크-갓세븐-EXID는 V앱 생중계 중 출제되는 돌발퀴즈의 정답을 해당일 자정까지 메일로 전송하면 추첨을 통해 가족석 티켓을 전달하는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무엇보다 30일 진행되는 ‘2015 KBS 가요대축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기까지 진행되는 이번 릴레이 V앱 생중계와 이벤트는 팬들을 위한 맞춤형 이벤트라는 점에서 팬들을 200%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V앱을 통해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방탄소년단을, 크리스마스에는 엑소를 만나 자유롭게 대화하고 놀 수 있다는 점에서 팬들은 특별한 날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 스타와 함께하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선물 같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2015 KBS 가요대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들이 출연하는 생중계는 해당 시간 V앱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살아있는 전설 김창완 밴드를 전설로 공개하며 27개 팀의 라인업을 완성시킨 ‘2015 KBS 가요대축제’는 2만 여 관객이 함께하는 ‘스페셜 패밀리 콘서트’로 업그레이드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5 KBS 가요대축제'는 오는 30일 수요일 저녁 7시 50분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돔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되며, KBS 2TV를 통해 생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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