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만재도 차줌마 어디갔어? 톡 쏘는 도시남자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12.23 09: 10

 배우 차승원이 차줌마의 친근한 이미지를 벗고 톡 쏘는 매력남으로 변신했다.  
 
차승원은 최근 씨그램의 모델로 발탁돼 TV CF 촬영을 마쳤다. 공개된 현장 스틸컷에서 차승원은 그 동안 차줌마로 보여준 친숙한 이미지와는 달리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다. 

 
특히 차승원은 자연스럽게 풀어헤친 셔츠 단추와 살짝 올려 접은 흰색 셔츠로 시크한 도시남의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다. 드러난 몸매와 팔뚝 근육 및 강렬한 눈빛에서는 차줌마의 이미지를 찾아볼 수 없다.
차승원은 광고 촬영장에서 톱 모델 출신다운 9등신의 비율로 여성들의 로망인 흰색 셔츠를 입고 등장해 여성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차승원의 씨그램 TV 광고는 12월 말 공개될 예정이다./jykwon@osen.co.kr
[사진]한국 코카콜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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