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그램’ 채정안♥주우재, 묘한 핑크빛 기류 ‘깜짝’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12.23 09: 37

채정안과 훈남 모델 주우재의 묘한 기류가 포착됐다.
최근 진행된 SBS플러스 ‘스타그램’ 녹화에서 두 사람은 일일 데이트를 했다. 그들은 데이트를 위해 직접 데이트룩을 완성하고 레스토랑에서 로맨틱한 식사를 하며 진짜 연인 같은 포스를 뿜어냈다. 채정안은 데이트 시작 전부터 주우재에게 관심을 보였고 주우재도 채정안의 대시에 적극적으로 응하며 고백송인 ‘Nothing Better’ 열창까지 불살랐다.
실제로 채정안은 직접 주우재의 화장을 수정해주거나 자신의 음식을 사이 좋게 나눠 먹으며 꼭 붙어서 셀카까지 찍었다는 후문.

‘스타그램’에서는 인기 유투버들의 대결이 펼쳐진다. 유투버는 끊임없이 뷰티 필살 비법을 공개했다. 섀딩과 블러셔를 섞어 쓰는 것으로 시작해, 마스카라나 인조속눈썹을 이용하지 않고 오직 아이라이너로 속눈썹을 만들기도 했다. 보고도 믿기지 않는 뷰티 방법을 대 방출해 현장의 MC들을 놀라게 했다.
'스타그램'은 손담비, 정윤기 스타일리스트가 MC로 나서며 장도연, 스테파니 리, 주우재, 황소희, 수경 원장, 도윤범 등이 출연해 스타일링을 전하는 패션 뷰티 프로그램으로, 이 날 방송에서는 셀럽들의 부츠 패션을 분석한다. 방송은 25일 오후 11시. / jmpyo@osen.co.kr
[사진] SBS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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