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트와이스, 베이비복스 변신..'뮤뱅' 성탄특집 특별무대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12.23 10: 55

걸그룹 트와이스가 여전사 베이비복스로 변신한다.
23일 방송계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오는 25일 성탄 특집으로 진행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곡으로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트와이스가 선택한 곡은 베이비복스의 2집 타이틀 '야야야'로 이들만의 매력을 담아 2015년 버전으로 재탄생될 예정이다.
트와이스는 박진영이 발굴한 신인 걸그룹으로 실력과 다양한 매력을 인정받고 있는 팀이다. 데뷔 44일 만에 '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탄탄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또 '뮤직뱅크' 성탄특집에서는 트와이스와 함께 걸그룹 여자친구가 S.E.S의 '너를 사랑해', 러블리즈가 핑클의 '내 남자친구에게'를 재해석해 새롭게 소화한다. 대세 신인 걸그룹들이 2015년 버전으로 새롭게 꾸밀 무대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뮤직뱅크' 성탄특집에는 엑소, 씨엔블루, 인피니트, 에이핑크, 레드벨벳, 빅스, AOA, 마마무, 갓세븐, 트와이스, 여자친구, 러블리즈, 업텐션 등이 출연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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