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부해' 한채영 "몸매관리 비법? 먹는 것 조절 못해 운동"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2.23 11: 09

'화장대를 부탁해' 한채영이 출산 후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밝혔다.
한채영은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한채영은 출산 후 몸매 관리 비법을 묻는 질문에 "가끔 기자분들이 사진을 올리시면서 '둘째 출산 이후'라는 제목을 쓰시는데, 저는 둘째를 출산한 적이 없다. 아이는 한 명이고, 2년 전에 출산했다"고 정정했다.

이어 그는 "운동으로 다시 몸매를 만들었고 꾸준한 운동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먹는 걸 조절하지 못하는 스타일이라서 운동을 굉장히 많이 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화장대를 부탁해'는 스타가 전하는 뷰티 팁과 뷰티 트렌드 정보까지 알려주는 토탈 뷰티 프로그램으로, 한채영 씨스타 보라 최희가 MC를 맡았다. 매주 수요일 밤 9시 방송. / jsy901104@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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