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제작이 확정됐다.
23일 tvN 관계자는 OSEN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를 제작한다. 내년 하반기 월화극으로 편성된다”며 “아직까지 캐스팅 작업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는 지난 10월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1회 연장돼 종영했다.
‘막돼먹은 영애씨’는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 이영애(김현숙 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직장인들의 애환과 30대 여성들의 삶을 현실적으로 담아 지난 2007년 4월 첫 방송된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드라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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