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의 중국 광저우 콘서트(2015 T-ARA GREAT CHINA TOUR CONCERT IN GUANGZHOU)가 지난 19일 성황리에 열렸다.
광저우에서 팬미팅을 마치고 콘서트에 오른 티아라는 수많은 히트곡 메들리와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무대를 꾸미며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광저우 콘서트는 5000석이 매진되며 콘서트장안을 가득 매운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지난 6월부터 중국 순회 콘서트를 가지고 있는 티아라는 지난 10월 한국 최초로 중국 허페이에서 콘서트를 열어 또 한 번 중국에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티아라는 지난 2014년 리메이크곡 '작은 사과'를 통해 중국에 데뷔해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그 후 중국에서 내는 앨범을 모두 성공시켜 중국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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