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올해 아쉬웠던 일이 없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주원의 X-MAS DAY'가 진행됐다.
이날 주원은 올해 아쉬웠던 일과 행복했던 일을 묻는 팬들의 질문에 "그리 아쉬운 건 없다. 행복했던 일은? 행복했겠지. 행복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용팔이'도 잘 되고 올해 찍었던 작품들이 다 분위기가 좋았다"라며 "촬영장 분위기도 좋았고, '그놈이다', '용팔이' 때문에 행복했다. 여러분도 좋아해주셔서 행복했다. 아쉬웠던 일은 크게 없었다"고 덧붙였다. /jsy901104@osen.co.kr
[사진] V앱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