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가장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만화 '삼국지'를 꼽았다.
23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주원의 X-MAS DAY'가 진행됐다.
이날 주원은 가장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묻는 질문에 "만화 '삼국지'다. 동심을 깨면 안 되니까 산타 할아버지가 '삼국지'를 주셨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그 선물이 제일 기억에 남고 재밌었다. 만화 삼국지를 몇 십번을 읽었던 기억이 있다"고 덧붙였다. /jsy901104@osen.co.kr
[사진] V앱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