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B1A4가 셀프 영상을 통해 해맑고 익살맞은 표정으로 팬들에게 미리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음악사이트 멜론은 데뷔 후 첫 번째 윈터송인 '크리스마스잖아요'로 돌아온 B1A4의 셀프 영상을 단독 공개했다.
B1A4는 신곡 '크리스마스잖아요'를 "올 한해 저희들을 사랑해주신 여러분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곡"으로 소개하며, '크리스마스잖아요' 즉석 라이브를 팬들에게 선물했다. B1A4의 감미로운 화음과 따뜻한 음성이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또 B1A4는 멜론쇼윙을 통해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신곡 '크리스마스잖아요'를 따라 부르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소개하며 "멜론쇼윙에서 저희 노래 많이 불러주시고 크리스마스 선물도 받아가 쇼윙"이라며 재치 있는 인사를 건네 팬들에게 익살스럽고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멜론쇼윙에서는 B1A4 외에도 에일리, 비투비, 자이언티, 김태우, EXID, 지코, 케이윌, 스윗소로우, 다비치 등이 자신의 노래나 춤을 팬들이 따라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해 실력 있고 끼가 넘치는 팬들의 응모가 이어진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멜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