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멤버들, 크리스마스도 가족과 함께..소박+훈훈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2.23 17: 01

‘인간의 조건-집으로’ 멤버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족과 함께한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 - 집으로’(이하 ‘집으로’)는 가족이 필요한 사람들이 만나 각자의 방식으로 하나가 되어가는 가족 소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 날 방송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네 가족이 각자의 방식으로 소박하지만 따뜻한 하루를 보내며, 연인 및 친구가 아닌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훈훈한 크리스마스의 정석을 그려낸다.

안정환&푸 아저씨 ‘심동섭’ 가족은 안정환이 준비한 삼겹살로 푸 아저씨를 함박웃음 짓게 만들며 행복한 바비큐 파티를 즐겼다.
조세호&남창희&꽃할매‘김휴순’ 가족은 두 손자가 할머니가 좋아하는 낙지 요리를 만들어 대접하고 화려한 불꽃놀이를 선물하며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최양락&대장부 어머니‘전복윤’ 가족은 어머니 친구들과 함께 알까기 한 판 승부를 펼치며 시끌벅적한 하루를 보내는가 하면, 스테파니&모운동‘이장부부’ 가족은 스테파니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마을 어르신들과 캐롤을 부르며 성탄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집으로’는 첫 방송부터 MSG없는 청정예능으로 호평을 받으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성탄 특집은 오는 25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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