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김희철, 러블리즈 '광팬' 입증…별명까지 외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2.23 18: 07

김희철이 러블리즈의 열혈 팬임을 입증했다.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크리스마스 특집에서 MC 데프콘은 게스트로 러블리즈가 나오자 스페셜 MC 김희철에게 멤버들의 이름을 물었다.  
그러자 김희철은 자신했다. 그리고는 서지수, 케이, 류수정의 닉네임까지 외치며 친분을 자랑했다. 데프콘은 흐뭇한 '아빠 미소'를 지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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