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순대국밥을 원했다.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크리스마스 특집에서 스페셜 MC 김희철은 "여자친구 예린은 대식가다. 지금 뭐가 먹고 싶냐"고 물었다.
예린은 "뜨끈한 순대국밥에 밥을 말아 먹고 싶다"고 깜짝 발언했다. 유주와 신비 역시 동의했고 MC들은 걸그룹의 특별한 식성에 화들짝 놀랐다.
이날 방송에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러블리즈, 트와이스, 여자친구가 출연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