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여자친구 예린, '꽈당' 몸개그 '엄지척'

여자친구 예린이 '꽈당' 웃음을 자아냈다.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크리스마스 특집에서 트와이스 쯔위, 나연, 다현, 러블리즈 케이, 류수정, 서지수, 여자친구 유주, 예린, 신비는 MC 김희철 데프콘과 코끼리코를 10바퀴 돌고 정해진 위치에 서는 게임을 진행했다. 

성공하면 폭립을 먹을 수 있는 상황. 멤버들은 집중력을 발휘했고 간신히 버티기에 성공했다. 하지만 예린은 자리로 돌아가다가 꽈당 넘어지고 말았다. 격이 다른 몸개그에 MC들은 흐뭇하게 웃었다.  

이날 방송에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러블리즈, 트와이스, 여자친구가 출연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