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가 걸그룹 퍼포먼스 챔피언이다.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쇼 챔피언'에선 2015년을 정리하며 어워즈를 진행했다. 현장 스태프들이 직접 뽑은 퍼포먼스 챔피언 부문에 EXID가 선정됐다.
이어 AOA가 '심쿵해'로 2위를 차지했다. 레드벨벳은 '덤덤'으로 3위에 올라 팬들을 환호하게 했다.
보이그룹 부문에선 방탄소년단, 샤이니, 빅스가 차례로 1위부터 3위까지를 완성했다.
이날 방송에서 세븐틴과 여자친구는 최다 출연 부문에서 정상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빅스는 시청률 부문 1위를 거머쥐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쇼챔피언'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