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ID, '쇼챔피언' 2015 최다 1위 '감격 두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2.23 20: 24

EXID와 엑소가 '쇼챔피언'에서 가장 많이 1위를 차지한 그룹이 됐다.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쇼 챔피언'에선 2015년을 정리하며 어워즈를 진행했다. 여기서 '아예'의 EXID와 '콜미베이비'의 엑소가 '최다 챔피언송' 부문 정상에 올랐다. 
이들 외에 세븐틴과 여자친구는 최다 출연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빅스는 시청률 부문 1위, 신화는 최다 관객 동원상을 거머쥐었다. 

현장 스태프들이 뽑은 퍼포먼스 부문은 방탄소년단과 EXID가 각각 차지해 기쁨을 더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쇼챔피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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