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엽,'스피드가 다르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5.12.23 20: 34

2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체육관에서 '2015-2016 KCC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서울 삼성의 경기가 열렸다.
4쿼터 삼성 이동엽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현재 오리온은 21승 11패를 기록, 선두 모비스에 2경기 차 뒤진 2위에 올라있고, 삼성이 19승 13패로 그 뒤를 바짝 뒤쫓고 있다.

삼성은 지난 10일 KGC인삼공사 전 승리를 시작으로 무려 5연승 행진을 내달리고 있다. 최근 9경기로 범위를 넓혀도 8승 1패, 12경기에서는 10승 2패를 기록하며 확실한 상승 곡선을 그리는 중이다.
반면 오리온은 최근 10경기에서도 3승 7패에 그쳐 헤인즈가 빠진 빈자리를 여실히 실감하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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