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일승 감독,'이상민 감독 멋진 승부였어요'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5.12.23 20: 47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오리온은 23일 오후 7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의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97-69로 이겼다.
외국인 선수 조 잭슨과 제스퍼 존슨을 비롯해 허일영과 김동욱, 문태종 등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2연승을 달린 오리온(22승 11패)은 2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반면 삼성(19승 14패)은 연승 행진을 '5'에서 마감했다.
경기 종료 후 오리온 추일승 감독과 삼성 이상민 감독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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