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이정, 여행친구 합류..“뉴질랜드·캐나다 거주 경험有”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12.23 21: 53

가수 이정이 ‘내친구집’의 새로운 여행친구로 합류했다.
23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는 존 라일리의 나라 뉴질랜드로 떠난 유세윤, 이정, 장위안, 타쿠야, 기욤, 수잔의 모습이 그려졌다.
본격적인 여행을 떠나기 전, 이정은 유세윤의 소개로 친구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뉴질랜드를 같이 가게 된 이유에 대해 “한 달 정도 살다 왔다”고 설명했고, 이어 “캐나다에서도 지낸 적이 있다. 현재 누나가 토론토에서 거주 중이다”라고 덧붙이며 캐나다 출신의 기욤에게 인사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내친구집’은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얘기한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내친구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 nim0821@osen.co.kr
[사진] ‘내친구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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