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존 라일리, 미모의 패션디자이너 아내 공개 ‘눈길’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12.23 22: 01

‘내친구집’ 존 라일리가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는 존 라일리의 나라 뉴질랜드로 떠난 유세윤, 이정, 장위안, 타쿠야, 기욤, 수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존은 여행을 떠나기 하루 전, 설레고 긴장되는 마음을 털어놓으며 여행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이어 그는 “우리 자기도 찍어보자”며 카메라를 돌렸고, 미모의 아내를 공개했다.

한국인 아내와 결혼 해 어느덧 10년차인 그는 아내에 대해 “패션 디자이너다. 사람들이 제가 열심히 일한다고 하는데 아내가 더 열심히 일한다”며 아내바보다운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내친구집’은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얘기한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내친구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 nim0821@osen.co.kr
[사진] ‘내친구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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