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유승호-박민영, 변호사-검사 됐지만 엇갈렸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2.23 22: 15

유승호와 박민영이 엇갈렸다. 
23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5회에서 4년 뒤 이인아(박민영 분)는 검사가 돼 법원으로 향했다. 서진우(유승호 분) 역시 경비원 과로사 사건을 변호하고자 법원에 있었다. 
하지만 둘은 회전문에서 엇갈리고 말았다. 

'리멤버'는 억울하게 사형수로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과잉기억증후군 천재 변호사의 휴먼 멜로를 그린다. 영화 '변호인' 윤현호 작가의 안방극장 데뷔작이다. 유승호, 박민영, 박성웅, 남궁민, 전광렬, 정혜성, 이시언, 엄효섭, 한보배 등이 출연한다. /comet568@osen.co.kr
[사진] '리멤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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