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타쿠야가 ‘번지의 제왕’에 등극했다.
23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는 존 라일리의 나라 뉴질랜드로 떠난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과 수잔, 타쿠야는 존과 함께 뉴질랜드의 남섬 퀸스타운에 위치한 레저 타운으로 향했다. 존은 레포츠로서 세계 최초로 번지점프대를 설치, 번지점프의 성지가 된 뉴질랜드에서 친구들을 위한 번지점프 체험을 준비했고, 이에 친구들은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하면서도 그의 말에 따랐다.
존과 수잔에 이어 타쿠야의 차례였다. 그는 “내가 보여주겠어”라며 점프대에 섰고, 마지막 점프 자세를 체크한 후 공중에서 뒤로 두 바퀴 회전을 멋지게 성공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내친구집’은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얘기한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내친구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 nim0821@osen.co.kr
[사진] ‘내친구집’ 방송화면 캡처
